껍질벗긴 파바빈 (코스트코) 리뷰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의 껍질벗긴 파바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껍질벗긴 파바빈은 잭과 콩나무에서 나온 그 콩입니다. 그래서 크기가 2cm나 되는 큰 콩인데요. 오늘은 껍질벗긴 파바빈의 가격과 맛 그리고 효능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글의 구성

  1. 1. 가 격 정 보
  2. 2. 조 리 법
  3. 3. 총 평 (리 뷰)

1. 가 격 정 보

월드그린 껍질벗긴 파바빈 3Kg의 가격은 16,990원입니다. 파바빈은 우리나라에선 잠두콩, 누에콩으로 불리고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기원전 6천년경 고대 그리스인들, 로마인들이 먹었던 콩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수세기동안 단백질 섭취원으로 인기가 많은 파바빈은 단백질이 하루기준 46.5%로 굉장히 고단백식품이며, 식이섬유도 66%나 들어있어 준수퍼푸드가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2. 조 리 법

조리방법은 1시간 물에 불려 밥을 하거나, 2~30분 끓는물에 삶아 먹으면 됩니다.

또한 샐러드 토핑, 각종 볶음 요리, 카레 등에 활용하면 잘 어울리는 콩이기도 합니다.

또한 파바빈은 청국장 냄새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특히, 이렇게 물에 끓이거나 밥을 할때 유독 냄새가 심하게 나기는 합니다.

물에 불려 밥을 짓기도 하고 2~30분간 끓여주기도 해봤습니다. 그냥 물에 끓여서 먹으면 콩이나 밤 이런 식감이라 먹기 좋았고, 샐러드나 다른것과 같이 먹으면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또한, 밥에다 파바빈을 넣었을땐 이게 밥인지 청국장인지 모를정도로 강한 향(?)이 있었습니다 ^^


3. 총 평 (리 뷰)

파바빈은 항염작용, 혈당조절, 암세포 성장억제, 혈압조절, 고단백등 몸에 이로운 식품이면서 수퍼푸드급의 좋은 영향을 끼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가끔 파바빈의 특유의 향때문에 기피하시는분들이 계시기도 한데 만약 청국장 향을 많이 기피 하시는분이 아니라면, 드시면 몸에 정말 좋은 효과로 나타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에 삶아 드시고, 밥에도 넣어 드시고 하면서 건강과 맛을 둘다 챙길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이 들어 저도 다 먹고 나면 또 재구매를 하여 밥과 카뮤트등과 함께 같이 먹겠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참고로, 유튜브 마트일지 채널에는 같은 내용이 영상으로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날들 되시고 또 봬요!!

이전글

햇반 차돌 깍두기 볶음밥 (트레이더스) 리뷰입니다.

다음글

파르마지아노 스낵치즈 (코스트코)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