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스트코의 미니 페스츄리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미니 페스츄리는 제빵코너에 있는 제품인데요. 4종류의 페스츄리가 5개씩 총 20개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여러명이 먹을수 있는 양의 제품입니다. 그럼 오늘은 이 제품의 맛과 가격 그리고 다른점은 어떤지 한번 자세히 알아볼게요~
![](https://i0.wp.com/mart-diary.com/wp-content/uploads/2023/09/미니페스츄리0-min.jpg?resize=960%2C540&ssl=1)
글의 순서
1. 가 격 정 보
![](https://i0.wp.com/mart-diary.com/wp-content/uploads/2023/09/미니페스츄리1-min.jpg?resize=960%2C540&ssl=1)
미니 페스츄리 20ct의 가격은 11,990원입니다. 그러므로 개당가격은 600원 정도인데요.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작은빵이지만 하나에 600원이라니 가격적인 메리트는 있습니다. 박스에 가득차 있는 빵들을 보아하니 벌써 배가 부르네요 ^^
2. 총 평(리뷰)
![](https://i0.wp.com/mart-diary.com/wp-content/uploads/2023/09/미니페스츄리2-min.jpg?resize=960%2C540&ssl=1)
빵 이름이 명확히 명시 되어 있지 않아서 제 나름대로 이름을 지어 봤는데요..
각 빵의 맛은 이러했습니다.
![](https://i0.wp.com/mart-diary.com/wp-content/uploads/2023/09/미니페스츄리3-min.jpg?resize=960%2C540&ssl=1)
첫번째 딸기맛의 후렌치 파이는 사실 저 해태 후렌치 파이와 맛은 살짝 달랐으나 저런 느낌의 맛의 빵이었습니다. 딸기잼이 가운데 있고 그것을 감싼 페스츄리의 맛이 나는 제품이었습니다.
![](https://i0.wp.com/mart-diary.com/wp-content/uploads/2023/09/미니페스츄리4-min.jpg?resize=960%2C540&ssl=1)
두번째는 시나모 롤이었습니다. 이름에서 나오듯이 시나몬(계피)맛이 나는 빵이었고, 시중 빵집에서 파는 시나몬 롤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 한입에 쏘옥 먹을수 있는 크기이기도 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것 같습니다.
![](https://i0.wp.com/mart-diary.com/wp-content/uploads/2023/09/미니페스츄리5-min.jpg?resize=960%2C540&ssl=1)
세번째는 메이플 피칸 페스츄리입니다. 빵 겉면에 피칸 조각 그리고 견과류의 조각들이 붙어있어 바삭함을 느낄수 있었고, 빵 안에는 마치 사과잼같은 느낌의 메이플 시럽이 가득하게 있어 달콤함까지 느끼게 하는 빵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빵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https://i0.wp.com/mart-diary.com/wp-content/uploads/2023/09/미니페스츄리6-min.jpg?resize=960%2C540&ssl=1)
네번째는 커스터드 파이 혹은 슈크림 파이입니다. 페스츄리 가운데 커스터드 크림이 있어 커스터드에 들어있는 계란 노른자 때문인지 고소하면서도 크리미 한 느낌이 정말 맛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미니 페스츄리 를 먹어봤는데요. 맛으로 가격으로 모두 만족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든 재구매를 할 의사가 있는 제품이고, 아는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줄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참고로, 유튜브 마트일지 채널에는 같은 내용이 영상으로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날들 되시고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