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멘탈 치즈스틱 (코스트코) 리뷰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의 빵중에 8월에 나온 신상 에멘탈 치즈스틱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에멘탈 치즈스틱은 빵과 치즈의 조합이 훌륭한 제품인데요. 오늘은 이 제품의 가격과 맛 그리고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글의 구성

  1. 1. 가 격 정 보
  2. 2. 총 평 (리 뷰)

1. 가 격 정 보

에멘탈 치즈스틱은 11,990원입니다. 총 6개가 들어있어 개당 가격은 2천원 정도인데요. 가성비 면에서는 적당한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에멘탈 치즈 하면 일반적으로 만화 톰과 제리에 나오는 구멍 뚫린 치즈를 말하는데요. 이 제품에는 페스츄리 빵에 이런 치즈를 녹여서 만든 제품인것 같습니다.


2. 총 평 (리 뷰)

조리법이라기 보다 빵을 살짝 데워 먹어야 맛있는데요. 전자레인지보다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는것이 빵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5분정도 돌려주면 치즈가 살짝 녹으면서 빵의 풍미가 살아 나는것 같았습니다.

빵은 길죽하게 손으로 잘라 먹거나 가위로 이렇게 잘라 먹어도 되는 제품이고, 짠 맛이 조금 강한 편인데 소금의 짠맛처럼 기분나쁜 짠맛이 아니라, 살짝 치즈의 풍미로 올라오는 그런 짠맛이었습니다.

치즈가 빵의 겉면에만 있는게 아니라 속에도 듬성 듬성 있어, 전체적으로 있었습니다. 제품의 설명란에 보면 치즈가 총 14%정도 함량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빵과 쨈을 같이 먹는분들도 계시는데 아마도 단짠단짠한 맛을 느껴 맛있게 드시는것 같았습니다.

잼과 더불어 크림치즈를 발라 먹어도 맛있을거 같았고, 아니면 저처럼 그냥 드셔도 충분히 괜찮은 빵이었습니다.

엄청 저의 스타일의 빵은 아니었지만 언제라도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재구매를 할 정도의 빵이었고, 이것도 유통기한이 구매후 2일정도로 빨리 먹어야 되는 빵이었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참고로, 유튜브 마트일지 채널에는 같은 내용이 영상으로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날들 되시고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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