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칠리새우 (트레이더스) 리뷰입니다.

오늘은 오뚜기 칠리새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중식당의 인기메뉴인 칠리새우는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맛의 요리죠. 일명 갓뚜기라 불리는 오뚜기에서 칠리새우가 출시됐는대요. 가격과 맛 그리고 제품리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1. 1. 가 격 정 보
  2. 2. 조 리 법
  3. 3. 총 평 (리 뷰)

1. 가 격 정 보

오뚜기 칠리새우의 정가는 13,980원입니다. 중식당에서 인기메뉴중 하나로 꼽히는 음식이기도 한대요.

250g 두봉지와 소스 두봉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2. 조 리 법

조리법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법과 후라이팬 조리법 두가지로 가능합니다. 이번에 저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해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전에 새우에 기름칠을 해줍니다. 그래야 에어프라이어 고온에서 튀겨주는 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기름칠을 해주는 것입니다.

메뉴얼대로 180도에서 10분 돌리시면 됩니다. 하지만, 타지 않을정도로 더 돌려준다면 새우를 더 바삭한 식감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저는 물론 13~14분 정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바삭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낸 새우에 소스를 부어줍니다. 그러면 조리는 완성 됩니다.


3. 총 평 (리 뷰)

처음 제품을 구매하기전 예상했던 맛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소스가 살짝 달달한 느낌보다는 고추장의 맛이 강했습니다. 그게 나쁜건 아니었고 조금더 칠리소스처럼 달달한 맛이 아니었고, 매운맛이 강조되었다고 느꼇습니다.

또한 칠리새우를 에어프라이어에 10분을 초과하여 돌렸을때 더욱 바삭함을 느끼는 방법이었습니다. 물론 프라이팬에서도 마찬가지로 조금더 구워주거나 튀겨주면 더욱 바삭하게 드실수 있을겁니다. 사진에는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한것만 보여드렸는데, 두봉지중 한봉지는 후라이팬에서 굽고 소스까지 뿌려 쪼려주면서 먹어봤는데요. 그것도 맛있었습니다. 기름을 살짝 두르고, 새우를 구워주고 난뒤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소스를 새우와 같이 버무려 주면서 구워주면 꾸덕하면서도 맛있는 그런 칠리새우가 됐습니다. 물론 취향이기에 느끼는것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다음기회에도 충분히 재구매를 하여 먹을 의향이 있을정도로 맛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참고로, 유튜브 마트일지 채널에는 같은 내용이 영상으로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날들 되시고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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