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트레이더스의 패밀리 파티세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트레이더스에는 맛있는 빵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패밀리 파티세트가 궁금해서 직접 사서 맛과 자세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글의 구성
1. 가 격 정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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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파티 세트의 가격은 12,980원입니다. 제품의 내용물을 보면 정말 많은 빵이 있는데요. 종류만 해도 수가지가 되어 버라이어티한 제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단짠 단짠을 느낄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2. 총 평 (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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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팥앙금, 완두앙금, 햄치즈 페스츄리, 앙금볼, 페스츄리등 총 7가지 종류의 빵이 있습니다. 빵의 구성이 최근의 빵이라기 보다 살짝 옛스러운 빵들이 위주로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최근 팥빵이 맛있어지고 있어 통팥 앙금이 기대되는 구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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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접시에 담아 놓고 먹어 보았습니다. 먼저 앙금볼인데요. 작지만 반을 먹어보니 빵안에 앙금이 차 있는 빵이었습니다. 이런거는 주로 겨울에 따뜻하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 아무튼 옛스런 제과 중 하나였습니다.
![](https://i0.wp.com/mart-diary.com/wp-content/uploads/2023/09/패밀리-파티-세트-3-min.jpg?resize=960%2C540&ssl=1)
크로아상도 있었는데요. 불에 바삭하게 구워서인지 겉이 참 바삭하고 가루가 날리긴 했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https://i0.wp.com/mart-diary.com/wp-content/uploads/2023/09/패밀리-파티-세트-4-min.jpg?resize=960%2C540&ssl=1)
그외에 페스츄리부터 단팥빵등 살짝 옛스러운 빵들의 향연이었는데요. 그래도 저에게는 하나하나 다 맛있었습니다. 이 빵의 느낌으로 말하자면 좋다는거 다 넣은 거추장 스럽게 멋을 낸 제품이 아니라, 단팥이면 단팥, 앙금이면 앙금 이렇게 좋은것 하나로 빵의 맛을 내 버리는 어찌보면 순수한듯한 빵의 느낌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정감도 가고 옛날부터 자주먹던 그런 제품이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장점이지만 딱 하나의 단점을 꼽자면.. 양이 많아서 저 혼자 먹기에는 참 많더라구요 ^^ 물론 이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 될수 있습니다 ^^
아무튼 저는 이 제품을 다음에도 제가 필요할 일이 생기면 충분히 재구매를 할것 같은 상품이었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참고로, 유튜브 마트일지 채널에는 같은 내용이 영상으로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날들 되시고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