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트레이더스 음료 추천 3가지 (오틀리 디럭스, 돈시몬 오렌지, 고칼슘 저지방 우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트레이더스에는 많은 음료 제품이 있는대요. 그중에 제가 직접 먹어보고 3가지를 꼽아봤습니다. 과연 어떤 제품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오틀리 디럭스
오틀리 디럭스 1L 3개의 정가는 12,880원입니다. 그러므로 1L 1개의 가격은 4,300원 정도입니다. 귀리음료는 비건음료로 굉장히 인기가 좋은 음료제품입니다. 그중에 오틀리 제품들은 이미 스타벅스에 납품중인 음료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상태이기도 합니다. 오틀리 음료는 총 3가지로 나오는데 이 오틀리 디럭스는 오리지널 버전으로 그냥 마시는 음료입니다. 또한 오틀리 제품들은 GMO (유전자 조작)의 제품들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오틀리 디럭스의 색은 요구르트 색과 두유색의 중간 어디쯤인것 같습니다. 또한 귀리 음료는 우유 대체제의 상품이기에 우유와도 비교해 볼수 있는 제품인데요. 맛은 과연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필자는 사실 오틀리 디럭스보다 바리스타 버전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스타벅스에 납품되는 제품도 바리스타 버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틀리 디럭스의 맛도 굉장히 깔끔하면서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귀리 음료로 우유나 두유의 대체제로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생각이 되었고, 언제는 재구매하여 먹고 싶은 제품이기도 하여 3가지 추천음료 첫번째로 알려드리겠습니다.
2. 돈시몬 오렌지 착즙주스
돈시몬 오렌지 착즙주스는 2L 2개로 구성돼있고, 가격은 11,980원이어서 하나에 5,500원정도 하는 상품입니다. 물한방울, 설탕한톨,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착즙 주스로서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요. 그래서인지 쥬스에 알갱이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나무에서 딴지 24시간 이내에 착즙한 주스라서 신선한 느낌이 더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스페인에서 제조되며 유럽국가들에서 오렌지 쥬스 1위를 하고 있을정도로 유명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주스로 추천드리는 두번째 제품입니다.
드실때 꼭 이렇게 흔들어 드세요. 그래야 알갱이들이 위로 올라와 밑에 가라앉지 않습니다.
3. T standard 고칼슘 저지방 2.3L
마지막으로는 트레이더스에서 나오는 고칼슘 저지방 우유입니다. 2.3L에 5,380원이어서 가성비가 엄청 좋은 우유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싼 우유는 맛이 없는것이 인지상정인데, 이 우유는 그렇지 않습니다. 남양유업과 트레이더스가 공동으로 만드는 이 우유는 1등급 원유로 만들어서, 낮은 가격이지만 결코 품질은 뒤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기성 보통우유들과 같은 우유입니다.
꼭 이 우유를 다른우유 대신 드시라는것은 아니지만 트레이더스 가셨을때 한번 구매해서 드셔 보시면 타 브랜드의 1등급 우유와 비교해도 같은 우유란걸 아시게 되실겁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3번째 음료 제품입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참고로, 유튜브 마트일지 채널에는 같은 내용이 영상으로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날들 되시고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