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costco #Belgioioso 부라타 치즈
코스트코에 가면 벨지오이오소 제품이 정말 많이 보이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부라타 치즈를 구매했습니다. 다른 치즈들은 많이 보이는데.. 사실 이제품은 간헐적으로 진열이 되더라구요.. 왜 그런거 봤더니..
세계 치즈 어워드에서도 인정받고 인기가 엄청많은 치즈라 물량이 딸려서 그런가…(뇌피셜) 싶습니다..
아무튼 상을 오랜기간 꾸준히 계속 받고 있는 치즈인데요..
작은 만두만한 크기의 부라타 치즈가 8개가 들어있습니다. 또, 이제품은 오랜기간 숙성시킨 치즈가 아니라서 자연치즈이지만 꼬릿한 맛보다 우유같은 맛이 짙은 그런 치즈입니다.
치즈를 잘라 먹어보면 겉은 단단하지만 안에는 모짜렐라 치즈가 마치 크림치즈인거 마냥 부드러운데요. 짜지않고 우유 그대로의 맛을 살린듯하면서도 자연치즈 특유의 건강한 맛도 있어서 샐러드와 함께 먹거나 그냥 먹어도 충분히 괜찮은 제품이라는건 이미 상으로도 증명을 하고 있기에.. 코스트코 갔을때 눈에 보이면 한번쯤 구매해봐도..좋을만한 그런 제품이었습니다.